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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기억해챌린지’ 참여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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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 실종된 치매 노인의 안전 귀가를 기원하는 ‘#기억해챌린지’ 참여
  치매 인식 개선 및 인지기능 저하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AI기반 치매 예방 시범사업 전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는 고홍병 대표이사가 치매 실종 노인들의 안전한 귀가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억해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억해 챌린지’는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매 실종 노인의 안전한 귀가를 기원하는 의미로 시작됐다. 사랑하는 사람이 치매에 걸린다면, 기억하고 싶은 그 사람의 모습을 공식 문장에 넣고 #기억해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때 손으로 영원히 당신을 기억하겠다는 의미의 무한대 표시를 함께 그리면 된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실종된 치매 노인 신고 건수는 1만 4,527건으로 지금도 하루에 40여 명의 치매 노인이 실종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기억해 챌린지를 통해 치매 노인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치매 실종 노인 수를 줄이기 위한 의지를 표명할 수 있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챌린지 영상에서 ‘당신의 ‘시간’을 기억합니다’라는 공식 문장과 함께 "치매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치매로 실종된 노인들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고 대표는 “기억해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치매로 실종된 노인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에자이도 여러 기업,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노인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자이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및 SK텔레콤과 함께 ‘AI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해당 시범사업은 AI를 기반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인지기능 저하 정도를 알 수 있는 선별 검사와 후속 케어까지 연계함으로써 치매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챌린지 영상은 한국에자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자이 공식 블로그: https://naver.me/FfAsHgmb

한국에자이 Vimeo: https://vimeo.com/manage/videos/883831329

 

이투뉴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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