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Patients First
Eisai는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인간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좋은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에자이는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우수의약품 개발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자이는 우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Eisai는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인간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좋은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역기반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솔루션 실증 프로젝트 진행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하는 인지훈련 플랫폼 '판교를 IT多(잇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훈련 솔루션을 테스트할 수 있는 지역 기반 헬스케어 실증센터 사업을 새롭게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한국에자이는 2022년 4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디지털 기반의 인지훈련 플랫폼 판교를 IT多(잇다) 개관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애 설계와 인지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판교를 IT多는 인지훈련 및 예방·강화 수업, VR운동, AI훈련로봇 등 인지 강화를 돕는 특화존과 지역 커뮤니티 허브 기능을 담당하는 오픈라운지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들로 구성됐다. 지역 주민들과 클래스 참여자들의 인지 건강 지킴이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지난 2024년 10월부터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기반 실증센터로서의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첫번째 협업으로 마인드허브, 길온, 디씨엔바이오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치매 솔루션을 실제 현장에서 실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한국에자이 강래완 부장은 "초고령화 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유지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헬스케어 기업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메디파나뉴스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이 기사에 대한 의견 달기
2024.12.04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한국에자이로부터 지난 6년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5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에자이는 2019년 3월 백혈병어린이재단과 첫 인연을 시작으로 6년간 5억 원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기부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명의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치료비로 전액 지원됐다. 한국에자이의 후원으로 비급여약제를 사용하기 위해 약 6,000만원의 치료비가 발생한 환아의 가족, 다니던 회사의 운영난으로 보호자가 급작스럽게 퇴사한 가족, 환아의 간병으로 인해 퇴사하게 된 한부모 가족 등 여러 경제적인 어려움을 마주한 가족들에게 우선 지원됐다. 치료비 지원을 받은 강지희 환아 가족은 “한국에자이에서 우리 가족에게 손 내밀어 주셔서 두 번째 조혈모세포이식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도움 주신 힘으로 저희 아이와 가족이 용기 내서 암을 꼭 이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이사는 “생명이라는 소중하고 값진 것을 지킬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에게 많은 관심을 아끼지 않고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하게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많은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에자이와 고홍병 대표이사에게 감사하다”라며 “치료비를 지원받은 50명의 소아암 어린이뿐 아니라 치료 중인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올 그날까지 많은 관심을 아끼지 말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헬스로그 김경원 기자 kkw97@docdocdoc.co.kr
2024.10.24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어르신들이 어린 시절의 꿈을 떠올리며 색칠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꿈, 그리다’ 이야기 색칠책을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미술치료사와 열다섯 분의 어르신들이 직접 만나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아온 이들의 꿈과 경험을 글과 그림, 캘리그래피로 담아냈다.한국에자이에 따르면 ‘꿈, 그리다’는 단순한 색칠책을 넘어, 시니어 예술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돕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족 간의 대화는 물론, 시니어 대상 통합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한국에자이, 치매 리빙랩 D-Lab, 아트온어스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시니어들의 인지기능 자극과 치매 예방을 위한 예술 활동의 필요성이 커지는 점에 주목해, 어르신들이 고향과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써왔다고 밝혔다.이번 ‘꿈, 그리다’ 출간에 앞서, 고향을 주제로 한 이야기 색칠책 ‘고향, 그리다’ 시리즈는 지난 2020년 출간 이후 1만 5,000권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국에자이는 강조했다. 한국에자이와 아트온어스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 치료 도구 ‘구름도장’을 ‘하남시치매안심센터(하남시보건소)’, ‘플레이31’과 함께 리빙랩 방식으로 개발했으며, ‘구름도장’은 치매안심센터 정규프로그램으로 운영되도록 12주 단위로 구성됐다.한국에자이 서정주 이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활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라포르시안 손의식 기자 pressmd@rapportian.com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