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Patients First
Eisai는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에 이르기 까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인간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좋은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에자이는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우수의약품 개발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자이는 우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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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맞춤형 식단 제공 업체 잇마플은 한국에자이와 손잡고 지난 21일부터 갑상선암 환자 및 가족에게 요오드 제한 식단을 전달하는 '맛있는 응원, 맜있저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방사선치료를 받는 동안 1일 섭취 요오드량을 엄격하게 제한해야 하는 갑상선암 환자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갑상선암 환자는 물론 가족 및 주변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터넷에서 '맛있저요 캠페인'을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맛있저요.kr'를 입력한 후 홈페이지에 환자를 위한 응원 메시지와 신청사연을 남기면 된다.접수는 내달 31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자 중 총 100명을 선정해 잇마플에서 개발한 요오드제한식 식단을 제공한다. 갑상선암 환자는 대부분 수술로 암을 제거하고, 남은 암세포는 방사성요오드를 투여해 파괴하는데, 이때 환자의 몸에 요오드가 많이 축적되면 방사성요오드가 남아있는 갑상선이나 암세포에 축적되는 것을 방해해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 이에 환자들은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기간 요오드 섭취를 제한하는 식사를 해야 한다. 보통 요오드제한식은 방사성요오드 복용 1~2주일 전부터 복용 1~2일 후까지 지속되며, 이 기간에는 하루 100마이크로그램 미만으로 요오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권장된다. 문제는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는 해조류, 어패류, 달걀 노른자, 모든 유제품 등에 요오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소금에도 함유돼 염장식품도 제한된다.'맛있저요 캠페인'은 요오드 제한 식단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갑상선암 환자의 사연으로 시작됐다. 환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맛도 좋은 요오드제한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재직 중인 한국에자이의 사내 공모전에 제출했고, 한국에자이는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콩팥병 환자들을 위한 저염식을 개발한 잇마플에 환자들을 돕기 위한 식단 공동 개발을 제안했다.이에 잇마플은 1일 요오드 섭취량이 100마이크로그램 이하의 27개 매뉴로 구성된 식단을 개발했다. 김현지 잇마플 대표는 "식재료는 특성상 자라난 토양과 시기에 따라 요오드 함량이 달라져 104종 식재료를 모두 국내식품분석기관에 의뢰했고, 분석된 요오드 함량을 바탕으로 1일 식단을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고홍병 한국에자이 대표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단이 될것이라 기대하며, 한국에자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환자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정새임 기자 (same@dailypharm.com)
2020.12.28한국에자이와 한화생명이 시니어 라이프 생태계 케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며, 인지 장애 및 치매 질환 관련 인식 개선 확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한국에자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치매 케어 관련 기업 역량 확장을 위해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다각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에 따라 이번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시니어 케어 에코 시스템 활성화 목적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전문성을 발휘, 지속 가능한 시니어 라이프 생태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협약식 현장에는 한국에자이의 김은호 이사,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 조정연 센터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렸다. 한국에자이 김은호 이사는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협력으로 양사의 역량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향후 이번 협약을 토대로 치매 라이프 케어 생태계 활성화에 중대한 역할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한화생명 문효일 실장은 “한화생명은 고령 사회에 빠질 수 없는 노후 보장과 관련된 보험을 구축하며 관련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왔다”라며 “이번 협약식 이후로는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한국에자이와 협업을 진행하며 시니어 케어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한국에자이는 글로벌 제약회사 Eisai.Co.Ltd.의 한국 법인으로, 환자와 가족을 생각한 사람 중심의 헬스 케어를 목적으로 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전문 ㈜하이와 협약을 맺고 비대면/비접촉 인지강화훈련 서비스 ‘새미’를 런칭했었다.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2016년 국내 보험사 최초로 핀테크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인 ‘드림플러스 63핀테크센터’를 설립했다. 이어서 대기업, 스타트업, 투자사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플레이어가 입주한 오픈 이노베이션 공간 ‘드림플러스 강남센터’를 운영하며 여러 협업을 진행 중이다.
2020.11.25코로나19 치매환자 행동요령 안내..."안전한 치매 관리 지원하겠다" 대한치매학회와 한국에자이는 치매 환자의 코로나19 감염 방지 및 안전한 치매 관리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대한치매학회는 한국에자이와 치매 환자의 코로나19(COVID-19) 감염 방지 및 안전한 치매 관리를 위해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학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매 환자 행동 요령 안내를 위한 '치매 환자를 지키는 COVID-19 대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한국에자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하게 치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향후 학회는 정확한 치매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 배포해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치매 환자 행동 요령 정보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학회 박건우 이사장은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신체 활동 및 사회관계 활동 감소가 무감각증, 불안, 인지기능 저하 등 치매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전세계적으로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박 이사장은 “올바른 행동 요령 안내와 교육을 통해 국내 치매 환자들이 코로나19로부터 보다 자유롭고 안전한 생활 및 치매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학회와 함께 국내 치매 환자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한국에자이는 앞으로도 대한치매학회와 함께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 극복은 물론 국내 치매 인식 증진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