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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심포지엄 개최 2024-11-11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에자이가 오는 11월 18일 (월)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시니어 산업의 산학계 전문가를 초청, ‘For Senior, With Partner, To the Future’라는 세 가지 주제로 시니어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업 협업 사례를 발표하고,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

‘시니어를 위한 헬스케어 에코시스템(For Seniors)’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강남대 박영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헬스케어 서비스 트렌드’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한국에자이 강래완 부장의 ‘한국에자이 헬스케어 에코시스템의 현재’ 발표와 함께 SK Telecom, ESTsoft, 흥국화재, 휴레이포지티브 등 각 산업군 전문가들이 모여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디지털 전환을 위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가천대 김영주 교수가 좌장을 맡은 2부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파트너(With Partners)’에서는 올해 3월에 진행한 스마트 매트리스 엔씰과 DKI의 협업 사례 발표에 이어, ESTsoft의 ‘고령자 케어를 위한 AI 기술의 발전’, SK Telecom의 ‘AI에 기반한 고령자 뇌 건강 증진 프로젝트’, 흥국화재의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지원 프로그램’, Leesol의 ‘뇌 건강 솔루션’ 등 한국에자이와 각 산업군의 협업 사례가 발표된다.

 

마지막 3부 ‘헬스케어 에코시스템을 위한 미래(To the Future)’에는 연세대 기재홍 교수가 좌장을 맡아 원주 디지털헬스케어 사업단 사업을 소개한다. 이어 브레인 헬스케어를 위한 영역별 유망 기업 소개 및 한국에자이와의 협업 사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초고령 사회를 맞아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한 성공적인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흥미로운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진행과 함께 온라인 채널로도 동시에 생중계된다. 해당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헬스조선 이금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