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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돌봄 시스템 만들어 지속가능성 확대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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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2023 K-ESG 경영대상’ 사회 ESG 대상을 차지했다.

‘인간 중심 헬스케어’를 기업 철학으로 하는 한국에자이는 환자 및 생활자와 공감하며 현대인들이 건강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ESG 대상에 선정됐다.

글로벌 에자이 1만여 명의 직원은 ‘근무시간의 1%를 환자 및 생활자와 공감하는 데 사용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 ‘나를 있게 하는 우리, 나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이가 들거나 장애, 질병이 있어도 나답게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자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전문 뮤지션이 작곡하고 주민들이 노랫말을 만드는 공동 음악 창작 활동을 통해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해 왔으며 지역사회 시민들과 함께하는 ‘돌봄 리빙랩(마을 실험실)’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시스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에자이는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치매 리빙랩(D-LAB)도 운영하고 있다.

지역 가까운 곳에서 치매 당사자와 가족들이 사회와 연결되는 소통의 장인 ‘치매 카페 D-Cafe’, 초로기 치매 당사자의 사회 참여 확산 프로젝트, 치매 가족 자조 모임 메뉴얼 개발 활동 등을 진행해왔다. 

 

이와 함께 ‘나우 사회 혁신랩’을 설치하며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 사회 혁신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사회혁신’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시민사회, 사회적 경제 조직, 사회 혁신 기업, 연구기관, 대학, 지자체와 협업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콜렉티브 임팩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고홍병 대표는 “그동안 회사가 수행한 기업 사회 혁신 활동이 인정받는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아일보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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